‘박시은♥’진태현 아픔 딛고 스케줄 “모두 힘든 시기…사랑 필요해”

유은비 기자 2022. 11.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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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최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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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최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 챙기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5년 결혼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혔지만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둘째 딸을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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