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방탄소년단 진 효과, 시청률 상승 성공

이민지 2022. 11. 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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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방탄소년단 진 효과를 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또 차준환이 출연했던 지난 3월 13일 방송분 시청률 5.4%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런닝맨'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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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런닝맨'이 방탄소년단 진 효과를 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23일 방송분 3.3%에 비해 1.5%P 상승한 수치이다. 또 차준환이 출연했던 지난 3월 13일 방송분 시청률 5.4%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5.3%를 넘어서지는 못했으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지난 10월 23일 방송분 6.2%에 비해 0.9%P 하락하며 영향을 받았다.

이날 '런닝맨'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KBS 2TV '1박2일'은 10.2%, SBS '싱포골드'는 2.7%, MBC '복면가왕'은 5.3%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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