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캐신 "최근 증시 랠리 반등에 불과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11. 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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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전설로 불리는 아트 캐신 UBS 객장 담당 이사는 "최근 증시 샐리가 반등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캐신 이사는 현지시간 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3천700선에서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며 "3천700으로 떨어지면 견뎌야 한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좋은 소식은 투자자들이 전날 저점인 3천698에서 버텼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 반등세는 다소 무기력해 보여 조금 걱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캐신 이사는 "10월 비농업 고용이 중요했던 이유"라며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장이 다시 진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번 반등세에 힘입어 S&P 500 지수가 다시 3천800~3천850 위로 오른 뒤 최고치를 경신해야 한다"며 "현재 불확실한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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