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내년 예산안 심사 시작…이틀간 종합정책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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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7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이틀간 종합정책질의에 나섭니다.
이에 내년도 예산안 외에도 이태원 압사 참사의 대응 및 후속 조치와 관련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7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의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예산소위)가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런 일정을 거쳐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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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7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이틀간 종합정책질의에 나섭니다.
종합정책질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출석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도 오후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앞서 예결위에 나옵니다.
이에 내년도 예산안 외에도 이태원 압사 참사의 대응 및 후속 조치와 관련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결위는 8일까지 종합정책질의를 마친 뒤 10~11일에는 경제부처 심사, 14~15일에는 비경제부처 심사를 각각 진행합니다.
17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의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예산소위)가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런 일정을 거쳐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입니다.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 시한은 매년 12월 2일입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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