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김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변재훈 2022. 11. 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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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 47분께 전남 해남군 화산면 김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 330여㎡와 김 보관 상자 등이 모두 탔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12대, 소방관 41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끄는 한편,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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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변재훈 기자 = 7일 오전 1시 47분께 전남 해남군 화산면 김 가공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 330여㎡와 김 보관 상자 등이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12대, 소방관 41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끄는 한편,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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