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다가구 주택서 불…5명 연기 흡입
이정훈 2022. 11. 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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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0시 1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5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집과 3·5층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오전 1시 5분께 불을 껐다.
불이 난 집이 대부분 소실되고 3·4층 복도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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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7일 오전 0시 1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5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집과 3·5층 입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오전 1시 5분께 불을 껐다.
불이 난 집이 대부분 소실되고 3·4층 복도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데로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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