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이소라 안면골절 얼마나 놀랐으면 “호통 치려고 했다”(돌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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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이 이소라의 안면골절에 대해 말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장거리 커플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환은 이소라의 부상을 언급했다.
최동환은 "눈이 안 찔린 게 다행. 정말 놀랐다"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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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환이 이소라의 안면골절에 대해 말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장거리 커플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환은 이소라의 부상을 언급했다. 청소 중 선반에서 떨어진 트로피에 맞아 안면골절상을 입은 바 있기 때문.
최동환은 “눈이 안 찔린 게 다행. 정말 놀랐다”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이소라는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다. 오빠가 병원가라고 해서 다행이었지, 안 갔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최동환은 “안 갔으면 호통을 쳤을 거다. 그래야 심각하게 생각하겠구나 싶었다. 우리 둘 다 쉽게 내색하는 성격이 아닌데도 크게 다쳤다고 하니 장난이 아니겠구나 싶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소라는 “딸들이 다쳐서 새벽에 병원을 간 적은 많은데 내 몸이니까 ‘다음 날 피부과에 가면 되지’ 싶더라. 그런데 피가 안 멈췄다”라고 덧붙여 심각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최동환은 이후 집에서 "주중에는 당장 옆에 못 있어줘서 미안했다"며 약을 직접 발라줬다. 이소라는 "너무 좋더라. 이런 걸 받아본 적이 없어서. 옆에 있다는 거 자체가 마음이 든든했다"며 기뻐 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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