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둘째 낳고 성형→최동환 “쌍수 전인데 무슨 일이” 깜짝(돌싱글즈)

이슬기 2022. 11. 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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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장거리 커플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최동환과 집 데이트를 즐기면서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이에 최동환은 "지금 예쁘면 됐지"라고 했고, 이소라는 "진짜 쌍꺼풀밖에 안건드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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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소라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장거리 커플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최동환과 집 데이트를 즐기면서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나는 역변했나보다. 어릴 때가 예쁘다. 이때가 제일 예뻤다"라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없다고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애기 때 사진은 저도 보여줄 수 있다. 중,고등학생 때 사진들이 찐이다. 그걸 자신있게 내보일 수 있는 사람이 오리지널"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 시절까지 이소라는 거침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고1 때 사진에 최동환은 "이게 너야? 누가 너냐. 고1이랑 고2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냐"라며 깜짝 놀랐다.

이소라는 "난 나이 먹을수록 동안된 케이스다. 교복 입고 버스 타는데 기사님이 어른 요금 안 낸다고 혼내시고 그랬다"고도 설명했다.

또 이소라는 "다 쌍꺼풀 전이다. 쌍꺼풀은 둘째 낳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동환은 "지금 예쁘면 됐지"라고 했고, 이소라는 "진짜 쌍꺼풀밖에 안건드렸다"고 강조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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