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파리 신혼여행 얼마나 깨 볶았으면 "다 좋았다"

▲ 손연재. 출처| 유튜브 채널 '더블유 코리아'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신혼여행 후기를 전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달 최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검은색 원피스에 긴 생머리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손연재는 절친이자 레드카펫 진행을 맡은 김호영의 결혼 축하 인사에 “감사하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손연재는 신혼여행으로 가기 좋은 도시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저는 프랑스 파리로 다녀왔다. 파리 자체가 너무 좋았고, 또 신혼여행이니까 다 좋더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행사 참석 소감으로는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 2년 전에도 참석했는데 다시 할 수 있게 돼서, 오프라인으로 많은 분을 뵙게 돼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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