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인기 가수, 中서 비밀리에 결혼?…"혼인신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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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가수 루한이 연인 관샤오통(관효동)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한국 시간)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루한과 관샤오통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샤오통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25살에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25살이 된 올해 생일 웨이보를 통해 "진짜 25살이 됐다. 세 번째 소원은 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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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가수 루한이 연인 관샤오통(관효동)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한국 시간)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루한과 관샤오통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중국의 대명절인 춘절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이미 신접살림을 차리고 함께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샤오통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25살에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25살이 된 올해 생일 웨이보를 통해 "진짜 25살이 됐다. 세 번째 소원은 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둘은 결혼설에 대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루한은 2012년 그룹 EXO-M의 미니 1집 'MAMA'로 데뷔했다. 2014년 엑소를 탈퇴했으며, 이후에는 중국과 대만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2017년 10월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관샤오통과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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