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작 입동' 충북 낮 최고 18도…큰 일교차 주의

조성현 2022. 11. 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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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인 7일 충북지역은 일교차가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0.7도, 제천 영하 2.4도, 청주 4.1도, 추풍령 0.1도, 충주 0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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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월요일이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인 7일 충북지역은 일교차가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0.7도, 제천 영하 2.4도, 청주 4.1도, 추풍령 0.1도, 충주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전날(13.8~16.3도)보다 높겠다.

이날 밤부터 8일 오전 사이 도내 중·북부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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