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내일(8일) 입대…B.A.P와 멤버들과 회동 “보고 싶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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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가 입대한다.
유영재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재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제가 11월 8일 군 입대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재는 지난 2012년 그룹 B.A.P로 데뷔, KBS 2TV '99억의 여자' '경찰수업' tvN '철인왕후'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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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가 입대한다.
유영재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영재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제가 11월 8일 군 입대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2년 1월 27일 데뷔해서 지금까지 저에게 여러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데뷔 후 10여 년간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었고, 그 덕에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냈던 것 같습니다"라며 "이제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다.
또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영재는 B.A.P 멤버들과의 회동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영재는 지난 2012년 그룹 B.A.P로 데뷔, KBS 2TV '99억의 여자' '경찰수업' tvN '철인왕후'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사진=유영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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