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지훈 "집 직접 설계, 한 빌라에 18명 거주"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2022. 11. 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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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지훈이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이지혜와 조희선 소장, 박영진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후 덕팀의 김숙은 "이지훈 씨는 진작에 '구해줘! 홈즈'에 나오셨어야 했다. 집을 직접 설계한다"고 이지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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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 이지훈이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이지혜와 조희선 소장, 박영진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결혼 5년 차인데 이사를 4번째 했다. 조명만 바꿔도 새집 같은 느낌이 난다"고 인테리어 고수로서 팁을 공개했다.

이어 이지혜는 "아이들 방은 가구로 포인트를 줬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문가는 "공사를 하기 보다는 가구나 소품 가지고 활용하는게 좋다. 100점이다"라고 이지혜의 팁에 감탄했다.

이후 덕팀의 김숙은 "이지훈 씨는 진작에 '구해줘! 홈즈'에 나오셨어야 했다. 집을 직접 설계한다"고 이지훈을 소개했다.

이에 이지훈은 "한 빌라에 18명이서 재밌게 살고 있다. 1층은 엄마 2층은 형 가족, 3층은 누나네, 4층은 저와 아내가 살고 있다. 신혼집은 아내가 원하는 걸로 싹 바꿨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훈은 "밥이 필요하면 엄마가 엘리베이터로 올려주신다. 용돈은 저희가 위에서 내려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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