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길' 문유강 "정우 만난 건 복, 현장서 많은 이야기 나눠"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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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이하 '제갈길')에서 활약한 배우 문유강이 함께 호흡한 정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문유강은 극 중 멘탈코치 제갈길 역의 정우를 언급했다.
문유강은 하정우의 사촌 누나의 아들인 5촌 조카로 알려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문유강은 "하정우가 연기를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또 그에 대한 마음가짐,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다. 그런 지점을 어릴 때부터 많이 보고 듣고 자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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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유강은 서울 종로구 스타뉴스 사옥에서 지난 1일 종영한 '제갈길'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국가대표 또라이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극 중 문유강은 대한민국 간판 수영선수인 25세 이무결 역으로 활약했다.
이날 문유강은 극 중 멘탈코치 제갈길 역의 정우를 언급했다. 그는 "정우와 현장에서 연기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가 이야기를 나눠 주시고 재밌는 이야기, 농담하다가도 현장에서는 또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신다. 그럴 때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렇게까지 현장에서 후배들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는 선배들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저는 감사하게도 그런 선배들을 많이 만났어요. 정우에게는 마음으로도 의지를 많이 했어요. 이무결이 제갈길을 '쌤'이라 부르듯이요."
이와 관련해 문유강은 "하정우가 연기를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또 그에 대한 마음가짐,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다. 그런 지점을 어릴 때부터 많이 보고 듣고 자랐다"고 전했다.
좋은 멘토들을 둔 문유강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을까. 그는 자신만의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문유강은 "롤모델은 따로 없다. 답습할까 봐 별도로 두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선배의 인터뷰나 영상을 본다"고 말했다.
"저는 연기함에 있어서 지치지 않고 사랑하며 연기를 계속하고 싶어요. 저는 정말 좋은 선배, 감독님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게 정말 복이기도 해요. 저도 좋은 동료로서 현장에서 존재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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