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子 위험에 나섰다..김해숙→옥자연 '위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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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배우 김혜수가 세자 경합에 직접 나섰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성남대군(문상민 분)이 경합 중 습격을 받으면서도 천천히 기회를 얻어갔다.
임화령(김혜수 분)은 궁에 남아 성남대군 일에 직접 나서 범인을 찾았다.
한편 성남대군 습격 사건을 알게 된 임화령은 "이번 경합에서 왕자들이 다치는 일은 없길 바랐다. 근데 누군가 목숨을 노렸다. 이억근이라는 도적패의 짓이다. 조사 중이니 곧 배후가 밝혀질 거다. 잔당들을 잡아들었다"라고 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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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성남대군(문상민 분)이 경합 중 습격을 받으면서도 천천히 기회를 얻어갔다. 임화령(김혜수 분)은 궁에 남아 성남대군 일에 직접 나서 범인을 찾았다.
이번 세자 경합은 사람을 찾아오는 일이었다. 임화령은 이호(최원영 분)에게 "난 반가웠다. 이번 경합 과제는 당돌한 국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는 "역시 날 가장 아는 사람이 중전이다. 버틸 수 있는 힘이 된 사람이 바로 중전이다. 한때는 뜻을 함께 한 벗이 있었다"라며 박경우를 언급했다. 그는 "중전 눈을 못 숨기겠다. 임금을 해보니 가장 어려운 게 인재를 발굴하는 거다. 그런 인재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건 더 어렵다. 그래서 세자에겐 자신의 인재를 직접 선택하는 걸 해보고 싶었다"라고 세자 경합의 뜻을 밝혔다.
성남대군은 죽을 위기까지 처하지만 이겨내고 박경우를 만났다. 눈이 보이지 않은 척 하는 박경우를 본 성남대군은 "내가 이기면 3일의 시간을 달라"며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놀란 박경우가 성남대군에게 다가갔고, 결국 그들은 3일의 시간을 얻어냈다.
한편 성남대군 습격 사건을 알게 된 임화령은 "이번 경합에서 왕자들이 다치는 일은 없길 바랐다. 근데 누군가 목숨을 노렸다. 이억근이라는 도적패의 짓이다. 조사 중이니 곧 배후가 밝혀질 거다. 잔당들을 잡아들었다"라고 엄포했다. 이에 황귀인(옥자연 분)은 황원형에 "중전이 증거를 더 찾게 만들면 안된다. 결국 주상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중전이다. 중전은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이다"라며 위태로운 위치임을 드러냈다.
임화령은 습격 사건 당시 있던 도적을 찾았다. 그는 "강호산에서의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고한다면 살려줄 것이다. 살고 싶냐"라며 협박하자, 도적은 "누군가 나한테 찾아와서 말과 돈, 그들이 가진 건 모두 빼앗거라. 단순 도둑질처럼 보여야 한다. 우리는 도적질만 했다. 다른 놈들 공격을 받아 도망쳤다. 바로 다른 사람이 찾아와 다른 요구를 했다. 그 여인은 내 옆을 지날 때 작약 향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통해 범인이 대비(김해숙 분) 임을 안 임화령은 바로 대비전을 찾았다. 임화령은 "지난 날의 무례를 용서해라. 그동안 내가 중죄를 저질렀다. 시어머니께 사죄를 올리는데 다른 뜻이 있겠나. 마마께 드리는 작은 성의다"라고 사약 재료를 내밀었다. 대비가 놀라자, 임화령은 "나는 대비마마께서 천수를 누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오래오래 내 효도를 받을 수 있지 않겠냐. 약으로 쓸지, 독으로 쓸지 대비마마께 달렸다. 마마께서 대군들을 해친다면 그땐 이걸 내 손으로 직접 달여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약향을 풍기는 궁의 여인을 통해 반드시 숨통을 끊으라고 지시하지 않았나. 겁박이 아니라 용서를 구할 기회를 드리는 거다. 도적 놈들이 내 손안에 있다. 한 걸음이라도 움직인다면 대비께서 손자에게 저지른 패륜을 전부 밝히고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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