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7일,월)…대체로 맑음, 예년 기온 회복

김기열 기자 2022. 11.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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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5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했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보통'에서 오후들어 점차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3도 내외로 크고, 오후들어 미세먼지 농도도 나빠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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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울산 북구 명촌교 인근 태화강 하구에 억새가 활짝 펴 은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7일 울산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5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했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보통'에서 오후들어 점차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3도 내외로 크고, 오후들어 미세먼지 농도도 나빠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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