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화장한 장윤정 미모에 김병현 깜짝‥민낯과 비교해 “쌍둥이”(당나귀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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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화장을 한 장윤정의 미모에 김병현이 깜짝 놀랐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0회에서는 장윤정의 콘서트를 데뷔 무대 삼은 트롯꼰대즈 허재, 김병현, 김정태,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동 기립으로 장윤정을 맞이한 멤버들은 무엇보다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마친 장윤정의 모습에 "여신인데?" "저렇게 보니까 너무 예쁜데?"라고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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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무대 화장을 한 장윤정의 미모에 김병현이 깜짝 놀랐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0회에서는 장윤정의 콘서트를 데뷔 무대 삼은 트롯꼰대즈 허재, 김병현, 김정태, 이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허설에서 잔뜩 실수를 한 트롯꼰대즈는 밥도 거른 채 공연 직전까지 연습을 했다. 공연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슈트로 갈아입고도 연신 서로 합을 맞추는 트롯꼰대즈의 모습은 이들의 무대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이런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대기실을 찾았다. 일동 기립으로 장윤정을 맞이한 멤버들은 무엇보다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마친 장윤정의 모습에 "여신인데?" "저렇게 보니까 너무 예쁜데?"라고 칭찬을 했다.
장윤정이 밝은 표정으로 대기실을 나가고, 유희관은 "아까 그 모자 쓰신 분이랑 다른 분이죠?"라며 앞서 리허설 당시 민낯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본인들을 지켜보던 장윤정을 언급했다. 이에 김병현은 "쌍둥이"라고 너스레 떨었고, 허재는 "'당나귀 귀' 찍을 때랑, 리허설 적 모자 쓰고 있는 분위기랑, 콘서트 할 때 웃는 모습은 다르다"고 평했다.
곽범이 "아까는 훈련소 조교인 줄 알았다"고 하자 허재는 "실미도"라고 덧붙이며 공감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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