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스몰” 문세윤, 김종민 가운 속 보고 경악 ‘1박2일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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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이 김종민의 가운 속 비밀(?)을 보고 경악했다.
비로봉 정상을 찍은 김종민, 나인우는 흑미능이백숙 한 상을 선물로 받았고, 이후 발 마사지 특권도 받게 됐다.
김종민, 나인우가 가운을 입고 나오자 문세윤은 "팬티는 입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가운을 펼쳐 보이는 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소 스몰"이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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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문세윤이 김종민의 가운 속 비밀(?)을 보고 경악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오르락 내리막 투어'로 꾸며졌다.
비로봉 정상을 찍은 김종민, 나인우는 흑미능이백숙 한 상을 선물로 받았고, 이후 발 마사지 특권도 받게 됐다.
김종민, 나인우가 가운을 입고 나오자 문세윤은 "팬티는 입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가운을 펼쳐 보이는 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소 스몰"이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PD는 "1인당 1시간에 70만원짜리 마사지"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알고 보니 발 마사지는 받는 사람의 발을 마사지해주는 게 아니라 마사지사가 발로 마사지를 하는 형태였다.
마사지를 받은 나인우는 "너무 개운하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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