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오반 父, 내 팬클럽 회원” 남다른 인연 공개(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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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이 오반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투표 결과 25대 74로 승자는 신이 내린 목소리였고, 탈락한 마피아게임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웅산은 "오반 씨 아버님이 제 팬클럽에 계신 분이다. 오반 씨는 제가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었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오반은 "고3 때로 기억하는데 선배님 생일파티에 제가 초대됐었다"며 "웅산 선배님이 너무 따뜻하게 해주셨다. 오은영 선생님처럼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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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웅산이 오반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마피아게임과 신이 내린 목소리의 무대였다. 마피아게임은 휘성의 'With Me'를, 신이 내린 목소리는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판정단으로 나선 웅산은 "두 분 모두 제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다"며 많은 고민 끝에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25대 74로 승자는 신이 내린 목소리였고, 탈락한 마피아게임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차세대 음원강자 오반이었다.
웅산은 "오반 씨 아버님이 제 팬클럽에 계신 분이다. 오반 씨는 제가 계속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었다"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에 오반은 "고3 때로 기억하는데 선배님 생일파티에 제가 초대됐었다"며 "웅산 선배님이 너무 따뜻하게 해주셨다. 오은영 선생님처럼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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