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BTS 진 등장에 흥분→손 덥석 “얼굴만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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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BTS 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석진 차량에 탑승한 송지효는 다른 차에 BTS 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밖으로 나갔다.
송지효가 다시 차로 돌아오자 지석진은 "허탈하지?"라며 약올렸다.
송지효, 하하, 유재석이 지석진 차량에 탑승하면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자연스럽게 진의 팀이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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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BTS 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석진 유니버스로 꾸며져 BTS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 차량에 탑승한 송지효는 다른 차에 BTS 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밖으로 나갔다. 진이 탄 차 문을 두드린 송지효는 "얼굴만 보여달라. 손이라도 잡자"라며 "여기 탔어야 하는데 소민이 여기 타잖아"라며 탄식했다.
송지효가 다시 차로 돌아오자 지석진은 "허탈하지?"라며 약올렸다. 송지효는 "내가 왜 여길 타서 오빠들이랑"이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하하는 "여기 영감 냄새 난다"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 하하, 유재석이 지석진 차량에 탑승하면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자연스럽게 진의 팀이 된 상황. 양세찬은 차에 탄 진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진은 양세찬을 보며 "연예인.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양세찬 역시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양세찬은 자신보다 어린 진에게 "진 형님이라고 불러야겠다. 저보다 돈 많으면 다 형님이다"고 말했고, 진은 "그래 세찬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김종국은 진을 두고 "자기 스스로 스타라고 한다. 멋있다"고 웃었고, 진은 "딱히 부정하지 않는다. 슈퍼스타는 슈퍼스타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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