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극진히 대접해준 ‘1박2일4’ 하차” 중대 발표 [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1. 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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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문세윤이 하차설에 대해 설명했다.

문세윤은 적막이 흐르자 "다들 할 말 하시죠"라고 제안했고 딘딘은 "본인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라고 부추겼다.

지난주 주PD가 문세윤에게 "아쉽지만 세윤이 형은 하차"라고 '하산'을 잘못 말하면서 하차설에 불을 지핀 것.

나인우가 "중대 발표를 하시죠"라고 판을 깔자 문세윤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 문세윤은 극진히 대접해 줬던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습니다"라고 말하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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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시즌4' 문세윤이 하차설에 대해 설명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인천 강화도를 찾아 오프닝을 진행했다.

문세윤은 적막이 흐르자 "다들 할 말 하시죠"라고 제안했고 딘딘은 "본인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라고 부추겼다. 지난주 주PD가 문세윤에게 "아쉽지만 세윤이 형은 하차"라고 '하산'을 잘못 말하면서 하차설에 불을 지핀 것.

김종민은 "하차하는 거냐"고 물었고 딘딘도 "우리끼리 하던 얘기가 진짜냐"고 거들었다. 나인우가 "중대 발표를 하시죠"라고 판을 깔자 문세윤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 문세윤은 극진히 대접해 줬던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습니다"라고 말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하지만 이번주 다시 복귀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정말 그 낚시 기사에 매니저가 전화를 받고 해명하기 바빴다. 주PD가 PD계의 김종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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