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상무 입대 후 살 빠진 근황‥父 허재 “군대 체질 같아”(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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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허재를 흐뭇하게 한 허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훈은 지난 5월 상무 입대해,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소속으로 뛰고 있는 중.
허재는 "다음 경기가 세이커스와 상무인데 둘째 허훈이 입대해 거기 있어 훈이가 어느 정도 하나 보고 싶고, 세이커스는 용병들이 어느 정도 하나 분석하기 위해 코치, 감독과 앉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재는 지난 1992년 이미수와 결혼해 슬하에 농구선수 아들 허웅, 허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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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버지 허재를 흐뭇하게 한 허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0회에서는 허재가 구단주로 있는 농구 팀 점퍼스가 KBL 컵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허재는 팀의 공식 첫 경기가 승리로 끝나고도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야 인마 허훈!"이라면서 경기장에 나타난 아들 허훈을 부르곤 "머리가 그게 뭐야"라고 말붙였다.
허훈은 지난 5월 상무 입대해,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소속으로 뛰고 있는 중. 허재는 "다음 경기가 세이커스와 상무인데 둘째 허훈이 입대해 거기 있어 훈이가 어느 정도 하나 보고 싶고, 세이커스는 용병들이 어느 정도 하나 분석하기 위해 코치, 감독과 앉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단주와 아빠를 겸업하게 된 그는 "저놈 왜 저렇게 살이 빠졌지"라면서 입대 후 부쩍 살이 빠진 허훈을 걱정하다가 이내 찐 웃음을 선보였다. "잘 뛰어다니고 트랜지션도 잘됐다"는 것. 흡족해 미소지은 그는 허훈이 "군대 체질 같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재는 지난 1992년 이미수와 결혼해 슬하에 농구선수 아들 허웅, 허훈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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