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유치원서 김치 5번 리필‥식비 더 내야 하나”(물건너온아빠들)[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1. 7.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김치 사랑을 언급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미국 아빠 올리버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한식의 매력은 뭐인 것 같냐"고 물었고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느끼한 음식 먹으면 바로 된장찌개나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식 러버 올리버는 김치까지 야무지게 준비했고, 18개월 체리는 능숙하게 김치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김치 사랑을 언급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미국 아빠 올리버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올리버는 능숙한 솜씨로 돼지 제육볶음을 요리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올리버는 "한식을 자주 먹는다. 한식은 수준이 참 높은 것 같다. 미국에서는 실망해서 외식을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인도 아빠 투물 역시 "저도 한국 음식에 빠지니 미역국이나 된장국을 찾는다. 저희 나라에 가도 한식을 찾는다. 인도에서는 삼겹살이 너무 비싸고 라면도 너무 비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장윤정은 "한식의 매력은 뭐인 것 같냐"고 물었고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느끼한 음식 먹으면 바로 된장찌개나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식 러버 올리버는 김치까지 야무지게 준비했고, 18개월 체리는 능숙하게 김치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리버는 "11개월부터 씻은 김치를 먹기 시작했는데 엄청 좋아했다. 김치가 항상 있다. 김치가 한 통만 있으면 불안해진다. 바로 2통 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우리 하영이도 유치원에 다니는데 맨날 알림장에 '깍두기를 다섯번 리필했습니다' 이렇게 적혀서 온다. 식비를 더 내야 하나 싶다"고 공감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