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1만6천평 규모 아버지 집 공개 “밤마다 사슴 와”(물건너온 아빠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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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미국 아빠 올리버가 아버지의 집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미국 아빠 올리버와 딸 체리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올리버는 딸 체리와 함께 공원 산책을 한 후 5분 거리에 있는 아버지 집으로 향했다.
아버지 집 규모를 묻자 올리버는 "두 배 정도 된다"고 했고 옆에 있던 투물은 "그럼 16,000평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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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미국 아빠 올리버가 아버지의 집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미국 아빠 올리버와 딸 체리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올리버는 8000평 규모의 텍사스 대규모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은 "저런 주방이면 요리 할 맛이 난다"고 부러워했다. 또한 18개월 체리 방을 따로 마련하고 있는 데다 규모도 엄청나 놀라움을 안겼다.
올리버는 딸 체리와 함께 공원 산책을 한 후 5분 거리에 있는 아버지 집으로 향했다. 아버지 집 규모를 묻자 올리버는 "두 배 정도 된다"고 했고 옆에 있던 투물은 "그럼 16,000평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체리가 주워온 풀만 받아도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셨고 삑삑이 신발을 신은 체리에게서 흐뭇한 눈길을 떼지 못했다.
이후 사슴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나온 체리와 할아버지. 올리버는 "예전부터 그렇게 하셔서 밤마다 사슴이 온다"고 설명했고, 이를 흥미로워하던 앤디는 "저도 남원에 저렇게 해봐야겠다. 고라니가 가끔 오긴 하는데"라고 말했다가 김나영, 장윤정에게 "눈치 챙기라"는 꾸지람을 들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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