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오늘 이태원 참사 질의…이상민·윤희근·오세훈 등 출석
보도국 2022. 11. 7. 05:4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7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무부처를 상대로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지난 1일 긴급 현안 보고에 나섰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다시 나와 참사 대응 상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입니다.
어제(6일) 여야 합의에 따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자진 출석합니다.
다만 부실대응 논란이 제기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용산서 112상황실장, 류미진 총경은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은 가운데, 여야는 국회법에 따른 증인 채택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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