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서지영과 불화 언급 “이제는 안 싸워” 손사래(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싸움 오해에 손사래를 쳤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0회에서는 이지혜가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남양주시 진접읍의 대지면적 766㎡의 단독주택을 보러 간 이지혜는 매력적인 공간이 나올 때마다 돌고래 데시벨로 함성을 질렀다.

이지혜는 한 방에 드레스룸은 물론 파우더룸이 있자 화면에 자막이 넘칠 정도로 감탄했다. 여기에 조희선 소장까지 티키타카를 맞추자 박영진은 카메라를 향해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이건 리액션"라고 거듭 해명했다.

이지혜는 이후 싸우는 줄 알았다는 황급히 나와 손사래, "안 싸워요 이제는"이라고 해명했고 이지훈은 "싸움의 아이콘이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가 멤버로 소속됐던 혼성 그룹 샵은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나 팀 내 불화로 해체했다. 이후 이지혜는 여러 방송을 통해 서지영과 화해 후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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