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중부 가끔 비…'입동' 낮 최고 13∼19도

전국부 2022. 11. 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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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立冬)이자 월요일인 7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낮에 수도권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8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5㎜ 미만의 비가 가끔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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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먼저 즐기는 눈싸움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강원 평창의 한 스키장 슬로프에서 어린이들이 개장 준비를 위해 뿌려 놓은 인공눈으로 눈싸움을 하고 있다. 2022.11.6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입동(立冬)이자 월요일인 7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에 수도권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8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5㎜ 미만의 비가 가끔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7도, 인천 8.0도, 수원 4.4도, 춘천 2.6도, 강릉 8.2도, 청주 5.1도, 대전 3.2도, 전주 5.4도, 광주 5.9도, 제주 9.9도, 대구 3.1도, 부산 10.5도, 울산 5.9도, 창원 6.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세종은 오전에,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경기 남부·충청권 내륙·남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sj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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