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김 가공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회성 2022. 11. 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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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 47분께 전남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김 가공공장 관리동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 10여 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관리동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인접 건물도 부분 연소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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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남=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7일 오전 1시 47분께 전남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김 가공공장 관리동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시간 10여 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관리동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인접 건물도 부분 연소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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