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끼리 맞붙은 롤드컵 결승전… DRX가 ‘소환사의 컵’ 들었다

2022. 11. 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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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DRX가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팀끼리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번 결승전에서 DRX는 전력 열세로 평가받았지만 5차전 접전 끝에 T1을 3대2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인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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