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요 황태자’ 조명섭 원주홍보 영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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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축음기 원주 출신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24·사진)이 원주를 위한 활동 폭을 한층 더 넓힌다.
원주시는 오는 24일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의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가수 조명섭은 지난 2021년 9월 원주시 관광홍보대사 위촉 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원주 관광을 알리고 있으며, 이젠 관광만이 아닌 원주 전반에 걸친 홍보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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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축음기 원주 출신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24·사진)이 원주를 위한 활동 폭을 한층 더 넓힌다.
원주시는 오는 24일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의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가수 조명섭은 지난 2021년 9월 원주시 관광홍보대사 위촉 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원주 관광을 알리고 있으며, 이젠 관광만이 아닌 원주 전반에 걸친 홍보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
조명섭은 관광홍보대사 위촉 당시 원주 간현관광지에서 열린 ‘제1회 힐링콘서트 in 원주’에 출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원주시민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원주 관광을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공식 팬클럽 ‘에밀스’와 함께 고향 원주와의 상생 폭을 넓히는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 선한 영향력의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에밀스’는 지난해 원주시청에 무려 4800만원에 달하는 소외이웃 난방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조명섭 모교인 원주공고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여기에 조명섭 고향 원주의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정기적 방문과 홍보 등을 약속, 지속적으로 원주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에 나서고 있다. 원주시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원주천 둔치에 조명섭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백일홍길’을 조성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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