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83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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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지역의 개인·단체와 잇단 만남을 통해 '열린 시정'의 실현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소통행사도 속속 개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민선8기 시정혁신, 지역경제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핵심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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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지역의 개인·단체와 잇단 만남을 통해 ‘열린 시정’의 실현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소통행사도 속속 개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민선8기 시정혁신, 지역경제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핵심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 시장을 비롯해 한동구 부시장, 국장, 담당관·과·소·동장이 참석해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을 민선8기 시정비전과 적극 연계하고 진행상 예상되는 문제점을 분석해 앞으로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내용은 산업 위기와 인구 위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주요사업을 비롯해 2023년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 83건(예상 소요사업비 1652억원)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민선8기 태백시정의 중심을 이끌어 나갈 예비 팀장 공무원을 응원한다”며 “시정운영의 혁신과 활력이 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각자의 개성과 능력으로 적극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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