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기청 ‘초격차 스타트업’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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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천)은 중기부가 독보적 기술 보유 신산업 유망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발굴하고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원 이상을 투입해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강원중기청장은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끄는 것은 스타트업이다"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 민간과 정부의 역량·수단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한 만큼 강원지역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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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5년간 2조원 투입 육성 계획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천)은 중기부가 독보적 기술 보유 신산업 유망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발굴하고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원 이상을 투입해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이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만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신산업 스타트업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10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에 핵심 지원수단을 과감하게 투입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또 그간 창업 지원 정책 대상은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었으나 2022년 개정시행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을 근거로 업력 10년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한다는 점도 기존 정책과 차별되는 점이다.
강원중기청 역시 도내 기업을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망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발굴에 나설 전망이다. 발굴 방식은 공개모집형, 민간 및 부처 추천형, 민간 투자형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상천 강원중기청장은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끄는 것은 스타트업이다”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 민간과 정부의 역량·수단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한 만큼 강원지역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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