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47억 건물주' 오빠 이찬혁과 "도보 5분거리" 주민

김수형 2022. 11. 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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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현이 47억 건물주인 오빠 이찬혁과 5분 거리 집에 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이수현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포구 주민 브이로그, 수현이네 동네를 소개합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수현은 "마포구 10년차 토박이"라며 "여긴 집앞, 10년간 마포를 떠나지 않았다. 오빠와 걸어서 5분 거리"라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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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수현이 47억 건물주인 오빠 이찬혁과 5분 거리 집에 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이수현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포구 주민 브이로그, 수현이네 동네를 소개합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수현은 "마포구 10년차 토박이"라며 "여긴 집앞, 10년간 마포를 떠나지 않았다. 오빠와 걸어서 5분 거리"라며 소개했다. 앞서 이찬혁은 2020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빌딩을 47억5000만원에 매입, 건물주에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그는 "오늘 로컬 플레이스 소개하며 산책할 것 실제로 자주 가는 곳 소개하겠다"며  사람 많이 없어 자주간다는 커피숍을 소개했다. 이수현은 "카페주인이 미남"이라더니  "근데 여기 이제 사람 많아져서 못 오는거 아니야? 갑자기 편집해주세요 엉엉. 안돼 여러분 오지 마세요 제발"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또 한 카페에선 "'비긴어게인' 노래가 많이 흘러나와, 특히 헨리오빠 목소리가 많이 흘러나왔다. 헨리오빠 팬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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