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세윤, '1박2일' 하차설에 입 열었다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1. 7. 0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에서 문세윤이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앞서 하차(?)설에 휩싸였던 문세윤은  "나 문세윤은 '1박2일' 하차했고 이번주 다시 복귀했다"며 인사했다.

앞서 미션 결과 문세윤이 하산하게 되자 PD는  "아쉽지만 문세윤씨는 이렇게 하차하실"이라고 말실수했다.

  문세윤은 "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라면서 "하차. 하산"이라고 거들어 화제가 됐던 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1박2일'에서 문세윤이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이 인천 강화도에서 모였다.  특히 앞서 하차(?)설에 휩싸였던 문세윤은  "나 문세윤은 '1박2일' 하차했고 이번주 다시 복귀했다"며 인사했다. 

앞서 미션 결과 문세윤이 하산하게 되자 PD는  "아쉽지만 문세윤씨는 이렇게 하차하실…"이라고 말실수했다. 
'하산' 대신 '하차'라고 잘 못 말한 것. 이에 문세윤은 깜짝 놀랐고,  제작진은 그간 '1박2일'에서 문세윤의 활약상과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 장면까지 넣어 폭소하게 했다.  문세윤은 "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라면서 "하차. 하산"이라고 거들어 화제가 됐던 바다.

문세윤은 이에 대해 언급하며 "낚시기사에 매니저가 해명하기 바빴다"며 억울해했다. 이 가운데 PD는 '뉴친스'를 언급, 새로운 친구가 온다고 했다. 무려 두 명의 친구가 기다린다고 하자 모두 "새 멤버?"라며 기대,
문세윤은 "나 하차하는거 맞나봐 두 명씩이나 들어온다네"라며 깜짝 놀랐다.

PD는 "문세윤씨 마지막 슬레이트?"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하차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며 자막을 표시해 해명했다.

한편,  KBS2TV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다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1박2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