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한반도 뜬 美 ‘죽음의 백조’ B-1B… 北, SRBM 4발 맞불 발사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 11. 7.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2대가 5일 오후 서해와 가까운 전북 익산시 인근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기(4대) 등 한미 전투기 8대와 함께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일환으로 가상 폭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B-1B 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2017년 12월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참가 이후 5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2대가 5일 오후 서해와 가까운 전북 익산시 인근 상공에서 우리 공군의 F-35A 스텔스기(4대) 등 한미 전투기 8대와 함께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일환으로 가상 폭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B-1B 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2017년 12월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참가 이후 5년 만이다. 북한은 B-1B의 한반도 전개 몇 시간 전 북-중 국경 인근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4발을 서해로 연속 발사하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