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성재, "SBS의 집 나간 새끼"…시청률 1위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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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를 기원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SBS 월드컵 캐스터 배성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배성재는 "독점 중계였기에 가능했던 시청률이다, 하지만 그 기록이 방송 역사상 단일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공교롭게 카타르 월드컵의 첫 상대가 우루과이인데 이번에도 그런 시청률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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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성재가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를 기원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SBS 월드컵 캐스터 배성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자신을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가출은 아니고 잠깐 분가를 해서 일가를 이루고 있는 새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당시 시청률이 67%를 돌파하며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독점 중계였기에 가능했던 시청률이다, 하지만 그 기록이 방송 역사상 단일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공교롭게 카타르 월드컵의 첫 상대가 우루과이인데 이번에도 그런 시청률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영웅 박지성과 함께 중계를 한다고 밝힌 배성재는 "시청률 1위를 하고 싶어서 미우새의 힘을 빌리러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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