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경부일반선 무궁화호 영등포역 진입 중 궤도 이탈(1보)

2022. 11. 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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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6일(일) 20:52분경 용산발 익산행 무궁화호 제1567호 열차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운행 중 궤도(하행선) 이탈한 사고와 관련,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철도경찰 및 사고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함과 동시에 철도재난상황반을 구성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출장 차 사우디에 체류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사고가 끊이지 않는 철도공사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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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6일(일) 20:52분경 용산발 익산행 무궁화호 제1567호 열차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운행 중 궤도(하행선) 이탈한 사고와 관련,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철도경찰 및 사고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함과 동시에 철도재난상황반을 구성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출장 차 사우디에 체류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사고가 끊이지 않는 철도공사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어명소 2차관은 11월 6일 23시20분 대전 철도공사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코레일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주재, 철도공사로부터 사고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고, “최대한 모든 장비를 동원하여 사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작업자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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