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대구 어린이회관 민간수탁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김덕용 2022. 11. 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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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리모델링 후 내년 5월 재개관하는 어린이회관 수탁 운영자에 계명문화대학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했다고 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은 다양한 전시와 놀이·공연·교육·편의 복합시설로 어린이회관을 운영하고 서비스 질을 높여, 어린이회관이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누리는 도심 속 문화·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983년 수성구 황금동에 개관한 어린이회관은 시설이 낡아 지난해부터 리모델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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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리모델링 후 내년 5월 재개관하는 어린이회관 수탁 운영자에 계명문화대학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했다고 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은 다양한 전시와 놀이·공연·교육·편의 복합시설로 어린이회관을 운영하고 서비스 질을 높여, 어린이회관이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누리는 도심 속 문화·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어린이회관 조감도. 대구시 제공
1983년 수성구 황금동에 개관한 어린이회관은 시설이 낡아 지난해부터 리모델링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재개관하는 어린이회관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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