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연이은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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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연이은 철도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원 장관이 지난 3일 철도안전 비상대책 회의까지 열고 철도 안전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했지만, 코레일에서는 잇따라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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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무궁화호 탈선으로 승객 279명 가운데 34명 다쳐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연이은 철도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국토부는 이날 “원 장관이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지시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국토부는 또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과 사고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함과 동시에 철도재난상황반을 구성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전날(6일) 오후 11시 20분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국토부, 코레일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코레일로부터 사고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았다. 어 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대한 모든 장비를 동원해 사고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작업자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원 장관이 지난 3일 철도안전 비상대책 회의까지 열고 철도 안전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했지만, 코레일에서는 잇따라 사고가 발생했다.
전날(6일) 오후 8시 52분쯤 용산역을 출발한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탈선해 승객 279명 가운데 34명이 다쳤다. 지난 5일 오후 8시 20분쯤에는 경기 의왕 오봉역에서 차량 정리 작업 중이던 코레일 직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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