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지훈, ‘베란다맛집’ 소개! “베란다마다 다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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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이지훈이 남양주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따로 또 같이 살기 원하는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찬과 이지훈은 도보 5분 거리의 집 두 채를 소개했다.
이지훈은 "여기 베란다맛집이다. 종류별로 베란다가 있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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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이지훈이 남양주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따로 또 같이 살기 원하는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남양주시 별내동의 매물은 전철역까지 도보 10분, 마트 등도 차량 10분 거리였다. 양세찬과 이지훈은 도보 5분 거리의 집 두 채를 소개했다.
이지훈은 집에 ‘식솔들이산다’라고 이름붙였다. 먼저 찾아간 딸의 집은 ‘왜테라스는’이라고 이름지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넓게 펼쳐진 거실에 패널들도 함께 놀랐다. 방에서 나가면 야외정원이 나와서 텃밭까지 일굴만도 했다.
부모님 집은 ‘왜베란다는’이라고 이름지었다. 이지훈은 “여기 베란다맛집이다. 종류별로 베란다가 있다”라고 자랑했다. 베란다마다 각기 다른 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욕조가 없어서 아쉽다”라는 지적에 양세찬은 “기다려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에 소개한 욕조는 편백으로 만들어져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었다. ‘왜테라스는’은 전세가 8억 원, ‘왜베란다는'은 전세가 7억 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이지혜와 조희선 소장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지훈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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