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복팀 매물에 감탄! “재밌네, 이 집!”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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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박영진, 조희선 소장이 남양주시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따로 또 같이 살기 원하는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지혜와 박영진, 조희선 소장은 남양주시 호평동으로 향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이지혜와 조희선 소장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지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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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박영진, 조희선 소장이 남양주시로 매물을 찾아나섰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따로 또 같이 살기 원하는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지혜와 박영진, 조희선 소장은 남양주시 호평동으로 향했다. 세 사람이 찾은 매물은 같은 단지 다른 동인 아파트로 걸어서 10분 거리였다.
딸의 집은 1층의 복층인 복층 구조 아파트였다. 안방은 미닫이문을 열면 드레스룸이 등장하는 구조였다. 아이들 방은 문을 열고 나가면 복도가 나오는 독특한 구조였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문을 열고 내다보니 3층 높이였단 점이었다. 경사를 이용하여 입구는 1층이지만 반대편에서는 3층인 높이였다. 이지훈은 집을 보면서 “재밌네, 이 집”이라며 감탄했다.
부모님집은 탑층의 복층이었다. 복층에서 나가면 야외 베란다가 나와서 뷰를 즐길 수 있었다.
이 ‘아파트, 따뜻한 복층처럼’은 딸의 집은 전세가 6억 5천 만 원, 부모님 집은 7억 9천만 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이지혜와 조희선 소장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이지훈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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