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이소라, 윤남기♥이다은 부부 만났다 "제 2의 남다부부, 가끔 부담" ('돌싱외전2')

2022. 11. 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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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최동환과 이소라 커플이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을 만났다.

6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장거리 커플 일상이 그려졌다.

이소라와 최동환 커플은 최근 재혼한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과 만남을 가졌다. 이지혜는 "두 사람이 결혼할 때 많이 울었다"고 했다.

유세윤 또한 이렇게 만나게 된 두 커플을 보며 "너무 신기하다"라고 놀라워했다.

윤남기와 이다은 역시 이소라와 최동환은 만나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은은 "정말 신기하다. 그저께도 또 돌려봤다"고 했다.

이에 최동환은 "저희는 시즌2를 보고 자란 남다키즈"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저런 곳에 우리를 좀 부르지 그랬냐"며 즐거워했다.

이다은은 "저희가 나름 선배라고 할 수 있다"고 했고, 최동환은 "맞선배는 눈도 못 맞추는데"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최동환은 "제 2의 남다커플로 불리면서 결혼 언제냐는 말이 들릴 때 부담되더라"라고 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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