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비주얼 카즈하, 에뛰드 뮤즈 발탁…장밋빛 아름다움

에뛰드 카즈하 화보 사진. 에뛰드 제공.

에뛰드 카즈하 화보 사진. 에뛰드 제공.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가 장밋빛 무드를 선보였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는 5일 카즈하가 새 뮤즈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FW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카즈하는 따뜻한 로즈빛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카즈하는 이번 화보에서 에뛰드 2022 FW ‘블러쉬드 로즈’ 컬렉션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장미 꽃잎이 한 겹 한 겹 쌓인 듯 은은한 색감의 ‘플레이 톤 아이 팔레트, 블러쉬드 로즈’ 와 눈가에 핑크빛 음영을 불어넣는 ‘애교살 메이커, 로즈쉬머’, 뉴트럴한 로즈 컬러가 물들 듯 발리는 ‘픽싱 틴트, 멜란지 로즈’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차분한 듯 생기 넘치는 카즈하의 FW 메이크업, ‘블러쉬드 로즈 컬렉션’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몰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 (안티프래자일)’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카즈하는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로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