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성형수술 언급 “녹색 수술복 안정감 줘”→박나래 공감(홈즈)

서유나 2022. 11. 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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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0회에서는 이지혜가 창 밖 녹색 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이날 이지혜는 침대에 누워서도 초록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집에 "녹색을 보면 사람이 편해지는 게 성형 수술을 하러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다들 녹색을 입는다"고 말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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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0회에서는 이지혜가 창 밖 녹색 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이날 이지혜는 침대에 누워서도 초록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집에 "녹색을 보면 사람이 편해지는 게 성형 수술을 하러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다들 녹색을 입는다"고 말 꺼냈다.

그는 "몇 번 들어갔냐"는 질문에 "저도 꽤나 많이 들어가봤다"고 솔직히 답변, "선생님이 녹색을 입느냐에 따라 뭔가 마취에서 깼을 때 안정감이 다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과 박나래는 "맞아" "공감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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