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SSG) vs 안우진(키움), 오늘 한국시리즈 5차전 맞대결
김상익 2022. 11. 7. 00:09
2승 2패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키움과 SSG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오늘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립니다
SSG와 키움은 시리즈 우승의 분수령이 될 5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팀 에이스 김광현과 안우진을 예고했습니다
두 선수는 1차전에서 맞붙어 김광현이 5⅔이닝 동안 4실점 했고, 안우진은 2⅔이닝 동안 2실점 한 뒤 손가락 물집이 터져 조기 강판했습니다
역대 2승 2패를 기록한 뒤 맞이한 10번의 한국시리즈에서 5차전을 이긴 팀이 시리즈를 우승한 경우는 모두 8번 있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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