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많은 감정 교차해"…데뷔 기념일·생일에 전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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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데뷔 기념일과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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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또 이동욱은 “하지만 올해는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에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태어난 축복, 안타까운 이별,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한 주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행복하세요.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늘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981년 11월 6일생인 이동욱은 1999년 11월 5일 MBC 단막극 ‘베스트 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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