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많은 감정 교차해"…데뷔 기념일·생일에 전한 진심

조태영 2022. 11. 6.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데뷔 기념일과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욱(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이동욱이 데뷔 기념일과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또 이동욱은 “하지만 올해는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에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태어난 축복, 안타까운 이별,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한 주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행복하세요.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늘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981년 11월 6일생인 이동욱은 1999년 11월 5일 MBC 단막극 ‘베스트 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