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탈선 사고, 열차 복구 준비하는 관계자들

김금보 2022. 11. 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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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기차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탈선 열차 복구작업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6일 오후 8시55분께 용산역에서 익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제1567열차가 영등포역 진입도 중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5명(21명 귀가, 4명 병원이송)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코레일은 파악하고 있다.

코레일은 긴급대응팀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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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기차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탈선 열차 복구작업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6일 오후 8시55분께 용산역에서 익산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제1567열차가 영등포역 진입도 중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5명(21명 귀가, 4명 병원이송)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코레일은 파악하고 있다. 코레일은 긴급대응팀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11.06.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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