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이소라, 안면골절 부상 근황 "아찔한 상황, 병원 안 갔더라면…" (''돌싱외전2')
2022. 11. 6. 23:24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소라가 안면골절 부상을 언급했다.
6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장거리 커플 일상이 그려졌다.
최동환은 최근 안면골절 부상을 당한 이소라를 걱정했다. 그는 "안 다리쳐면 잔소리 해야한다. 눈 안 다친게 다행이다"라고 했다.
이소라는 "그때 좀 아찔하다"라며 "오빠가 병원 가라고 해서 다행이었다. 병원 안 갔으면"이라고 했다. 최동환은 "안 갔으면 전화로 호통치려고 했다. 심각한 줄 알아야 하라 것 같았다"며 "네 입으로 많이 다쳤다고 해서 상처가 장난 아닐 거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소라는 "딸들 일이면 다치고 꼬매고 응급실 가서 앉아있을텐데 내 일이니까 다음날 피부과가면 되지 않나 생각했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유세윤은 "저럴 때 장거리 연애가 답답할 거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