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 이향, 놀라운 다이어트 비포&애프터.."성형 아냐"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dlgid

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향이 몸무게를 감량한 가운데,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향은 최근 "저보고 살 쪄 본 적 없을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출산후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내가 아나운서로 복귀할수있을까
할만큼 살이쪘었다. 앞자리 무려7"이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들의 결과가 70kg이 넘는 요요로 오게됐고 한약 양약 시술 안해본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심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또 이향은 "너무 충격적인 비포 애프터 였는지 기자님들이 많이 퍼가셨던 제 다이어트사진 성형 시술아니고 그냥 살만뺀거예요"라며 성형 시술에 대해 해명했다.

이향은 비포와 애프터가 완전히 다른 얼굴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향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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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