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아파트’ 이지혜 “결혼 5년차, 이사만 4번”→인테리어 팁 방출(홈즈)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지혜가 간단한 인테리어 팁을 공유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0회에서는 이지혜가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 이사를 했다며 "결혼 5년 차인데 이사를 4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조명만 바꿔도 새 집 같은 느낌이 난다. 아이들 방은 가구를 많이 들여 포인트를 줬다"고 나름의 인테리어 팁을 전했는데.

조희선 전문가는 공사가 어려운 전셋집의 경우 "가구나 소품으로 꾸미는 게 좋은데 너무 잘하셨다"면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줬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과 이웃이던 한강 뷰 아파트를 떠나 강호동, 김희애와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해 매매 실거래가 약 50-80억원, 전세가 17-30억원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